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4년 (문단 편집) === [[넥센 히어로즈/2014년/7월|7월]] === [[앤디 밴 헤켄]]이 더 좋아지고, [[헨리 소사]]가 초반의 부진을 뒤로 하고 이닝이터로서의 존재감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으며, [[윤석민(타자)|윤석민]]이 주전 한 자리를 꿰차고, 전술적 유연함을 만들어주는 [[비니 로티노]]와 [[김민성]]이 돌아오는 등 호재가 잇따르는 점은 7월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다만 현재의 가장 큰 불안요소라 할 수 있는 4~5 선발로 기용되는 [[금민철]],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등의 부진 및 기복, 돌려막기 외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는 계투진, 박성훈이 다시 등장할 정도로 좌타용 계투요원이 부족한 현실[* 좌완 계투로 박성훈 이외에 강윤구가 있긴 하지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매우 높고, 본인 스스로도 좌타자 상대시 매우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등을 어떻게 보완하고 극복하는지가 7월 성적의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척 다행스럽게도 [[조상우]]가 예상보다 한 달 가까이 일찍 복귀했다! 7월 8일 1군 복귀 첫 경기부터 무려 151km의 구속을 기록했다. 그의 복귀에 앞서 롱릴리프 역할을 해준 [[김세현(야구선수)|김영민]]의 분발도 투수진에 큰 힘이 되었다. 게다가 아직 안정감을 논하기에는 이르지만 2군에서 묵묵히 선발 복귀 준비를 하던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과 [[오주원|오재영]]이 1군 등판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오로지 타격과 릴리프 돌려막기에만 기대야 했던 토종 선발 경기에서도 안정감이 더해질 전망. 다만 [[박병호]]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점이 걸린다. 7월 12일~7월 13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오주원, 문성현이 차례로 조기 강판되는 와중에, 박병호를 비롯한 타선은 상대 선발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올시즌 내내 선발진이 강력한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에게 뚜렷한 열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약점은 포스트시즌에선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므로 대책이 필요한 시점. 그래도 7월 득점권 타율 1위를 기록하며 득타율은 그냥 타율로 회귀한다는 진리를 증명했고, 이택근이 살아나며 공포의 1~5번과 뜬금포의 하위타선은 넥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